其他

귀신, 귀신이 하는 일, 영생교와 영세교, 주술

예수에의해사는자 2016. 11. 19. 11:05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역대상 10:13-14)


성경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음부나 낙원으로 간다고 한다.

음부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고 낙원은 구원받은 사람은 죽으면 가는 곳이다.(누가16장19~). 곧 음부나 낙원은 심판 前까지 죽은 사람이 가서 거하는 곳이다. 


성경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 떠 돌아 다니며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귀신의 정체는 원래 하늘에서 반란을 일으킨 천사장 루시퍼(마귀)의 밑에 있던 부하천사들로 악한 영이다.


귀신과 접한 무당이나 사이비교주가 조상 귀신을 불러내 조상과 대화하는 것은 순전히 귀신이 조상 귀신행세를 하는 것이다. 조상 귀신은 없다.

조상들은 죽어 낙원이든 음부든 둘 중에 한곳으로 가고 귀신들이 조상흉내를 내는 것이다.

속지 말아야 한다. 한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라. 어찌, 죽은 조상인 조부모나 부모가 자기 손,자식들에게 도움을 못 줄망정 해를 입히겠는가? 그런 조상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신접한 점쟁이, 무당이 죽은 조상의 말을 대언하여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말소리는 완전히 귀신의 조상 행세를 하는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다.

세간에 영세교 최태민이 죽은 육영수여사와 신접해서 박근혜전대통령에게 육영수여사의 목소리와 뜻을 들려주었다든지 또는 같은 꿈을 꾸어 박대통령과 가까워졌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 역시 귀신이 육영수여사 흉내를 내어 속인 것이다

귀신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아예 사람속에 들어가서 지배하는 방법과 사람에게 말, 생각을 넣어주어 지배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귀신에게 눌린 상태가 되어 그 사람의 형편은 억압된 짐승과 같다.

후자의 경우는 신접한 무당과 같다.

무당 역시 귀신에게 붙들려 점치는 상태이므로 고통스럽고 형편이 안 좋다.

귀신이 주는 말은 듣지도 말고, 비정상적인 생각(미움,시기,분노,음란,주술,두려움 등)은 절대 받아들이지 말고 계속 귀신을 대적하여 물리쳐야지 그 귀신의 생각을 좇아서는 안 된다.


귀신은 4차원의 영적 존재(神)이다.

악한 영이기 때문에 대부분 질병을 일으키지만 때로는 고치기도 한다.

신접한 무당은 귀신의 힘으로 병자를 고치는 능력을 행사한다. 지나간 과거의 일을 알아맞추기도 한다.

그러나 미래는 하나님 소관이므로 아무도 모른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신접한 할머니가 점치는 것을 옆에서 경험했는데 무슨 동자귀신이 연결되었다며 삐, 삐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영세교 교주 최태민은 계룡산에서 신접한 무당으로 귀신을 섬긴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은 오방낭 등 주술(呪術)을 행하며 거짓과 사기의 애비인 귀신의 가르침을 좇았다.

이러한 귀신이 국정을 주도했으니 이 나라에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지 않겠는가.

근자의 지진, 폭염, 경제침체 등은 우리사회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회개하고 이 나라의 귀신 세력을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귀신은 쉽게 물러나지 않지만 끊기있게 계속 물리치면 결국은 물러가게 되어있다.

조희성의 영생교와 최태민의 영세교는 다르지만 다 이단 종교이다.


사이비 이단 종교는 마귀, 귀신의 전진기지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단에 속한 신도는 이걸 깨닫고 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주술이란 보통 무당이나 점술가가 부적이나 주문 등을 사용해 행사한다)


▣ 귀신에 대하여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귀신의 영향력을 받고 있다.

귀신은 눈에 안보이나 우리 가운데 있어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으면 대적해서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귀신은 배후의 세력이다. 눈에는 안보이고 뒤에서 조정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귀신이 자기 곁에 있는 줄도 모른다.

친구가 되고 가족중 한 멤버처럼 되고 온 사회구석구석에서 함께 행동하고 살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못 느끼고 살아간다.


(귀신이 하는 일들)

먼저 우리가 남을 미워할 때 내가 미워하는 걸로 아는데,

사실은 미워하는 귀신이 우리 뒤에 붙어서 우리를 사주한 것이다.

살인한 자도 살인하는 귀신이 붙어서 사주를 받아 살인하는 것이다.

음란한 귀신이 붙으면 아무리 음란하지 않으려고 해도 안할 수가 없다.

참소하는 귀신이 붙으면 밤낮으로 남의 결점을 지적하고 있는 말, 없는 말 다 만들어 내고 비판을 한다.

마음의 불화, 시기, 분노, 질투, 교만도 배후에 마귀가 붙어있는 것이다.

괜히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정욕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것이 마음을 누를 때 이것도 귀신이 와서 누른다고 생각하고 대적하면 틀림없이 귀신이 나가고 마음에 성령님이 평안을 가져다준다.

또 귀신이 이단과 사설을 가져와 우리에게 믿게 해서 신앙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성경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많은 병도 귀신에게 눌려서 생기는 것이다.

성경 사도행전 10장 38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 점치는 일을 한다.

성경 사도행전 16장 16절에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말씀에 귀신은 우리를 더럽게 만들고(마 10:1), 온갖 질병을 일으키게 하고(마 9:32,33), 시험에 빠지게 하며(욥 1:6,7), 기도를 못하게 하고(마 26:41). 사람의 심령을 혼란에 빠뜨리며(눅 22:31), 매사에 의심을 잘 품게 하고(딤전 4:1),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며(마 13:19), 택한 자들도 미혹하여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일을 한다(벧전 5:8, 엡 6:12). 또 귀신은 거짓 교훈을 유포하고(딤전 4:1), 점을 치고(사행 16:16),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방해하는(고후 4:1) 등의 일을 한다.

귀신은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을 통해서 우리를 유혹한다. 유혹은 낚시와 같다.

미끼가 먹이인줄 알고 덥썩 물때까지는 좋았는데 물리고 나서 잡히면 그 다음 끌려간다.

목숨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

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 우리 배후에서 역사하는 귀신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대결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이 일에 대해서 너무나 무관심하다.

귀신의 존재를 이야기하지도 않고 귀신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더불어 산다. 그래서 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귀신을 내 쫓아라)

성경 누가복음 10장 17절로 19절에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영국의 작가 조지 쿨만은 “모든 의사를 다 찾아가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 있다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라. 그리스도의 능력을 인정하는 믿음만 있다면 그대의 병은 완전히 고침을 받으리라”라고 권고했고,

프랑스의 신학자 존 칼빈도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에는 마귀와 죄악이 모두 소멸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질병과 마귀의 세력을 쫓아낼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권세를 활용하여 “원수 귀신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내게서 물러 가라” 고 명령을 하면 마귀와 귀신은 우리를 대적하지 못하고 물러가게 되어 있음을 알고 우리는 항상 귀신을 내쫓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야할 것이다.

(퍼온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