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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화초키우기. 동백키우기, 제주한란, 목단 도금과 태양

모든 화초가 그러하듯 아파트 베란다에서 꽃을 보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꽃을 보겠다는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공기정화의 의미에서나 가볍게 화초를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핀 동백꽃들(2019) 타마피코크 홍백미인 우노포 옥도 능당사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을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7,18) (흑작약 벅케이벨) 싹대가 틈실한 것 한 개 올라오더니 결국 꽃이 맺혀 흑작약 벅케이벨이 피었습니다. 향기도 좋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핸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액정화면에는 빨강색으로 보여 실제 색깔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작약꽃은 목단꽃..

其他 2018.08.16

예수님도 노숙자, 예수님의 직업

교황 “하나님의 아들도 이 땅에 노숙자로 오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워싱턴을 방문하는 세계의 다른 정상들과 달리 어떠한 만찬이나 오찬 회동도 하지 않았다. 2015년 미 의회 연설을 마친 그가 참석한 특별한 식사 자리가 있으니 노숙자들의 점심 식사였다. 워싱턴 세인트패트릭 성당 가톨릭 자선단체에 모인 200여명의 노숙자들 앞에서 그는 역시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있을 때 마리아의 아이가 나오려고 했다. 그녀는 첫 아들을 낳았고, 그를 천에 싸서 여물통에 넣었다. 왜냐하면 어떤 숙소도 구할 수 없었기 대문이다.” 예수님이 태어나던 때 얘기였다. “성경은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그들에게 방이 없었다는 것을. 나는 요셉이 아기를 낳으려는 부인과 함께 있으면서도 어떠한 거처도 쉴 곳..

其他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