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하고 걸으면 완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화장실에서 오줌 눌 때 끙끙거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대개 50대 이상들이다. 중년 이후, 특히 노년기에는 전립선비대증이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게다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자율신경 작용으로 전립선 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전립선에 둘러싸인 요도가 압박을 받아 전립선이 꺼림칙해지고 소변 줄기가 약해진다.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더 심해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전립선 건강을 아침저녁으로 챙길 필요가 있다.
●회음부를 따뜻하게 해준다.
38도 내외의 따뜻한 물에 회음부를 씻는 좌욕을 하거나 몸을 배꼽까지 담그는 반신욕을 하면 빈뇨, 요절박, 야간빈뇨, 잔뇨감, 약한 배뇨 등 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틈나는 대로 걷기를 하면 전립선 근육의 긴장이 해소된다.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것도 전립선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적당한 간격의 성생활은 회음부의 이완과 더불어 전립선액의 배설을 촉진한다.
●식생활에서는 마늘(마늘쫑)과 양파, 토마토 등 전립선 건강에 필요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10/21경향)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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