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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은 칼로리가 73㎉에 불과한 저열량 식품이고 영양가가 높다. 달걀 한 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단백질의 10%, 리보플라빈 15%, 비타민B12 8%, 비타민K 31%, 셀레늄 17%를 공급받을 수 있다.
◑ 노른자는 머리를 좋게 한다
달걀의 노른자위는 비타민 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다.
콜린은 신경 기능을 향상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임신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했을 때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콜린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도파민을 생산하는 데에도 관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 완벽한 단백질 음식이다
단백질의 질에 관한한 달걀은 금메달감이다. 그 이유는 달걀 안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용되기 때문이다.
◑ 노른자 색깔
미국달걀협회에 따르면 노른자가 짙은 노란색이든 엷은 노란색이든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이는 암탉이 뭘 먹었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카로티노이드(동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가 많이 든 곡물이나 풀을 먹은 닭은 좀 더 노른자 색깔이 짙은 달걀을 낳지만 더 양양분이 많은 건 아니다.
◑ 흰자의 색깔
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달걀이 오래된 것일수록 흰자가 더 투명하다. 반면 갓 나온 달걀일수록 흰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 달걀껍질 색깔
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 닭이나 달걀의 건강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부작용)
위장,비장이 허약한 사람이나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독감 예방약에 달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노른자 안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는 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니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달걀을 적당히(하루1~2개) 먹어야 한다.
(퍼온 글)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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