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효능과 부작용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 잡화꿀

벌이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옮겨 다니며 채밀한 꿀로 야생화꿀이라고도 한다.

속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면역력과 살균력이 좋아 감기,호흡기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카시아꿀

면역력증진 빈혈에 효과적이고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해 주고 거칠은 피부를 고운 피부결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고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가 풍부하다.

● 밤꿀

밤꽃꿀은 쓰고 비릿한 맛이 난다. 기침,천식, 감기에 좋으며 특히 숙취에 좋고 아이들 성장 발육에도 좋다.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위장병에 좋다. 아침, 저녁 공복에 한 스푼씩 꾸준히 6개월 정도 먹으면 치료 효과가 좋다.

 

● 피나무꿀

6월께 피는 피나무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채밀시기가 장마철에 걸쳐있고, 해걸이가 심해 채밀 양이 많지 않아 귀한 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피나무꿀은 위염과 위궤양, 비염, 기침, 가래 등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피나무의 향긋한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향균효과가 있어 진정제, 수면제 등의 효능도 있다.

 

● 옻나무꿀

옻꿀로도 불리는 옻나무꿀은 옻을 타는 사람들도 옻이 오르지 않는, 옻의 장점만 취한 꿀이다. 짙은 황금빛이 돌며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꿀 자체는 발한 작용이 뛰어나 감기, 몸살 등에 땀을 내는 약으로도 쓰이고, 그 향도 좋아 진정제, 기침해소제 등으로도 사용된다. 또 손발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꿀의 부작용

벌꿀의 80%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뤄져 있는데, 과당(36%)은 비만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꿀의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안 좋고 당뇨환자에게도 안 좋다.

또 ‘진짜 벌꿀’을 구매하기 위해선 한국양봉협회가 당분검사, 항생제 검사 등을 마친 벌꿀에만 부여하는 품질보증 스티커가 붙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퍼온 글)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