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과 藥草

천마의 효능과 부작용

예수에의해사는자 2015. 10. 28. 08:29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붉은 밤색에 조그마한 잎이 듬성듬성 난다. 5∼6월에 싹이 나서 흰빛의 꽃이 피었다가 곧 시든다. 그 뿌리를 천마라고 하고, 줄기를 적전(赤箭), 또는 정풍초(定風草)라고 부른다. 참나무 뿌리 삭은 데서 다른 버섯과 공생하여 자라는 반기생식물이다.

 

천마의 효능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약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우수한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또한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있다.


(향약집성방)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

(약성론) “천마는 성질이 차다.”

(진장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를 돕고 오로칠상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과 관규를 잘 통하게 한다.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

(일화자본초) “음력 2∼3월과 5∼8월에 채집하여 껍질을 벗겨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햇볕에 말려서 쓴다.”

(도경) “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 약성질


천마의 약성은 양(陽)이면서도 음(陰)에 딸린 약초다.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시고,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노리고, 비리고, 찌리하고, 요욕한 맛 등 온갖 맛을 지니고 있어서 모든 장부와 경락에 다 들어간다. 자연 퇴비나 나뭇잎이 썩어서 생긴 진균(眞菌)을 좋아하고 사람이나 동물이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사용법


천마는 겉껍질을 벗기고 삶아서(쪄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그러나 날것으로 쓰는 것이 약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쪄서 말리면 천마에 들어 있는 갖가지 특이한 약효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약성을 잃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날것으로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것을 썰어 말려서 쓴다. 천마를 생즙을 내어 발효시켜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부작용


천마는 속에 열이 있을 때 먹으면 혈관이 터진다(뇌출혈 유발).

장기복용하면 살이 빠지고 기력이 약해지고 피부가 까칠해지고 피로감이 커진다.

천마는 보약이 아니니 체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천마는 약의 효능이 완만하므로 하나만 사용하면 그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또한 너무 오래 천마만 먹으면 오히려 중풍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중풍과 비슷한 증상 등에 함부로 묻지마식 복용은 좋지 않다.

무조건 중풍에 쓴다고 좋아지지 않으며, 뇌졸중이나 뇌출혈 등에 천마 하나만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천마는 반드시 한의사와 꼭 상담을 하고 나서 복용해야 한다.


※ 자연산 천마가 효능이 뛰어나지만 일반인은 재배산과 구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혹 재배산을 산에 심어 놓았다가 그 다음해에 채취해서 그걸 자연산이라고 속여 파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산약초. 너무 자연산 찾지 말라. 거의 없으니 속지 말고...).


(퍼온 글)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