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시작부터 가짜뉴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는 나라야 어찌되든 정권이 망하기를 원하는 심뽀에서 비롯됐다.
옛 조선의 당파싸움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을 연상케 한다.
특히 친목모임에서는 정치적인 의견을 주장하면 그 모임은 깨지기 쉽기때문에 정치적 의견은 절대 금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짜뉴스 생산자들은 카톡방이나 밴드 등을 이용해 글을 올리며 퍼트리라는 전술, 무차별 메일 발송하는 전술로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하고 있다.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억 원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범죄라도 저지를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충격적인 결과는 어린 학생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계속해서 내보인 결과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바르게 얻은 것만이 오래 취할 수 있는 열매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바른길로 가야 한다.
해로운 생각은 다른 생각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거짓은 진실로 맞서 싸워야 한다.
또한 정상인의 정상적인 생각에서 너무 빗나가는 정치인의 말과 짜깁기한 언론기사는 분노감만을 일으킬 뿐이다.
상식적인 것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정상적인 사람이 볼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한 가짜뉴스의 생산자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언행을 삼가했으면 좋겠다.
시청자가 뽑은 2018년 최악의 가짜뉴스 3위
박근혜 청와대 특수활동비 36억원 전임자들의 5% 미만
시청자가 뽑은 2018년 최악의 가짜뉴스 2위
정상회담 때 태극기가 사라졌다
시청자가 뽑은 2018년 최악의 가짜뉴스 1위
대북 쌀 지원으로 쌀값 폭등
이밖에 순위를 보면, 5·18 가짜뉴스가 올해도 여전했고 8위를 보면 '임을 위한 행진곡 예산 12조 원' 이것이 사실은 12억 원이었는데 1만 배를 부풀린 것이었고 그리고 '5·18 유공자가 이번 정부 들어서 유독, 갑자기 증가했다'라는 가짜뉴스가 많이 퍼지기도 했죠?
유튜브 1인 방송도 늘었고 또 이거를 정파적인 목적으로 쓰려는 움직임도 뚜렷해졌다.
예를 들어서 '노회찬 전 대표의 부인이 전용 운전기사를 뒀다' 7위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가짜뉴스다.
이것이 조선일보에서 시작이 됐다.(jtbc12/31)
‘가짜뉴스’ 에스더 이용희 대표 고발(한겨레 신문)
등록 :2018-10-04 20:16수정 :2018-10-04 21:18
민중당 “소수자 인권 짓밟고 여론 호도”
민중당이 ‘가짜뉴스’를 통해 혐오 논리를 전파한다는 의혹을 받는 극우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에스더)의 이용희 대표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김선경 민중당 공동대표는 이 대표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고발장에서 “이용희 대표는 가짜뉴스로 소수자의 인권을 짓밟고 여론을 호도했다. 이로 인해 성소수자와 난민, 이슬람 신도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이들의 명예가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 에스더가 가짜뉴스로 성소수자와 난민 등의 명예를 훼손한 일을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공동대표는 “<한겨레> 단독보도를 보면, 에스더 이용희 대표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에 대한 가짜뉴스를 전파했으며 박근혜 캠프 외곽조직에 보고해 운영 경비 5억5천만원을 요청했다”며 “선거법 110조 후보자 등의 비방 금지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선거법 공소시효는
6개월이어서 이 부분은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김 공동대표는 에스더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한겨레> 보도로
드러났다”며 “이는 정치 관여를 금지한 국정원법 제9조를 위반한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하에 국정원이 무얼 했는지 검찰 수사를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연재‘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1부. 혐오 확산 진원지
2부. 유튜브 독버섯, 가짜뉴스 실태
3부. 카카오톡 가짜뉴스
4부. 보수의 새 아이콘, 에스더
에스더 ‘반박 의견’에 대한 재반박
댓글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 영란화
약 27일 전
가짜뉴스 진원지를 탐색보도한 기사를 읽어나 봤나요? 매일 노인들에게 배달되어오는 황당한 메일들이
궁금하던중 `에스터`라는 단체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64543.html#csidxa95a99c83497c47a6d685
aa0e07085b
----------------------------------------------------------------------------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에스더기도운동이라는 극우선교단체,
2007년 시작, 진성 회원만 2,3000명
청년 극우기독교 세력의 허브로 부상.. 아스팔트 집회 주도
노회찬 의원 타살설, 북한 땅굴설.. '퍼나르기'로 가짜뉴스 생태계 확장
상위 5개 유튜브 보수 채널 구독자 1년 새 140% 성장..200만 육박
'박근혜는 하나님의 부르심 받는 대통령'.. 박 캠프에 예산지원까지 요청했다.
가짜뉴스 배후에 극우 기독교 세력인 에스더기도운동이라는 극우선교단체가 있다.
가짜뉴스들의 유튜브 채널들 그리고 유튜브 채널들에서 가짜뉴스를 말했던 주요한 인사들이 모두 직간접적으로 기독교 계열의 에스더운동과 연결이 되어 있다.
기독교 보수세력 내에서 청년조직을 양성하는 데 굉장히 큰 공을 들여왔고 최근 들어서 집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굉장히 허브조직으로 떠오른 이런 상태다.
일반 신실한, 건전한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그냥 기독교 관련 무슨 행사인가보다 하고 참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에스더가 주최하는 강연들에 참석하시는 분들 중에 우리 한민족이 이스라엘 부족의 후예라는 입장을 강하게 강연에서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해외 사역을 갈 때도 이런 조류를 신사도운동이라고 부른다.
기독교에서 이미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지정된 교리인데 한민족이 이스라엘 부족 12민족 중의 하나의
후예라고 한다.
태극기집회에 태극기랑 성조기가 나오다가 이스라엘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이전에 보수세력의 집회, 아스팔트 집회를 주도하던 세력들이 많이 퇴조하고
새롭게 에스더를 중심으로 한 청년 극우기독교 세력들,
그다음에 탈북사역을 통해서 구축된 동원되는 탈북자들 그
다음에 가짜뉴스 등을 통해서 조직된 노년층들이 새로운 주력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 과정에서 그 집회를 주도하는 한 세력에 의해서 이스라엘기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
가짜뉴스를 탄핵 반대 정치사회세력들이 퍼나르면서 하나의 밴드를 형성하고 있다.
유튜브의 생태계상 구독자가 늘어나게 되면 이들이 이런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포시키고 하면서 2000만원, 엄청난 수익을 얻는다
극우 유튜브 채널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일단 노년층을 겨냥하는 채널들의 경우에는 알 만한 사람들이 직접 자기 본인의 실명을 걸고 한다.
그래서 굉장히 높은 신뢰도를 주고 TV에서 봤던 사람, 혹은 언론인 출신 이런 특징이고,
젊은층을 겨냥한 가짜뉴스 채널들의 특징은 굉장히 선정적인 음모론을 많이 해 말초적인 재미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다. 그것들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가짜뉴스들을 확산시키는 것이며 이를 인터넷 사역이라고
표현한다,
박근혜 캠프의 외곽조직에 보내고 사업계획서를 국정원에 발송을 하기도 했다.
유튜브 본사가 구글이어서 국내법상 그런 부분들을 규제하거나 페이지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까지는 갖고 있지 않다
에스더기도운동의 대표가 지금 이용희 교수, 가천대학 교수로 되어 있는데 모든 의혹을 지금 부인하고
있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mhson2@cbs.co.kr
[팩트체크] 북한 헬기 용인에 출현?..황당 가짜뉴스 장본인과 통화해보니(jtbc)
오대영 입력 2018.12.20. 21:42 댓글 42개
[앵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오늘(20일)은 가짜뉴스 하나를 다룰텐데, 내용부터가 황당합니다. 누가 믿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최근 며칠 사이에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 주제를 정한 이유는 유튜브를 점령한 정치적 의혹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만들어져서 소비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팩트체크팀은 가짜뉴스를 만든 장본인하고 직접 통화도 했습니다.
오대영 기자, 지금 화면에 수많은 글들을 저희가 보여주고 있죠.
[기자]
네. 불과 일주일 사이에 퍼진 글들을 저희가 다 모아봤습니다.
"북한군 헬기가 경기도 용인까지 남하했다"라는 내용입니다.
방송 직전까지 세어보니 유튜브 조회는 10만 회 정도였고, 포털에 130개 정도의 글들이,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수백건이 공유됐습니다.
특히 이처럼 카카오톡으로도 '긴급속보'라며 돌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이 퍼졌는지는 추산이 불가할 정도입니다.
[앵커]
사실 딱 듣기에도 가짜 같은데, 이렇게 확산된다는 것은 그만큼 믿는 사람들 혹은 믿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자]
포털 사이트에 연관검색어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이런 가짜뉴스가 궁극적으로 말하는 바는 '우리 군이 다 알면서도 쉬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관계부터 확인을 하면, 북한군 비행체, 그 중에서도 크고 느린 헬기가 우리 영공으로 들어오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고, 숨길래야 숨길 수도 없습니다.
이륙 단계부터 한·미정찰자산인 피스아이가 정밀 추적을 합니다.
북한 쪽 하늘에 우리가 설정해놓은 전술조치선이 있습니다.
이것을 넘는 순간부터 매뉴얼대로 공격 태세를 갖추고, 군사분계선을 무단으로 넘어오면 격추합니다.
국방부에 확인해보니 "북한 비행기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수 없다. 넘어오면 즉시 타격한다"며 완전한 거짓 정보라고 답했습니다.
[앵커]
이정도면 허위정보인 것을 넘어서 안보 불안을 부추기려는 의도까지 느껴지는데, 대체 누가 이런 것을 만드는 것입니까?
[기자]
'손상대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됐습니다.
손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인터넷 매채 '뉴스타운'의 대표를 맡은 적도 있습니다.
일주일 전 방송 내용 잠깐 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TV손상대' (지난 14일) :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서도 인공기가 붙은 헬기 6대 정도를 동네 상공에서 직접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 뒤쪽으로 해가지고 빨간 그 인공기죠, 인공기라고 하죠? 그 별 모양이 있고…]
그러나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 방송 이후에 온라인에서 인공기와 헬기를 합성한 사진까지 등장해 신빙성 있는 것처럼 확산됐습니다.
"북한 헬기가 대거 나타난 것이 가짜뉴스인지 확인해달라"는 글들도 이어졌습니다.
[앵커]
이 가짜뉴스의 진원지인 손상대 씨하고 직접 통화도 해봤다면서요?
[기자]
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상대/뉴스타운 전 대표 : 그 마크가 육안으로 식별할 때 의무부대 마크가 있대요. 그게 잘못 보면 (인공기) 별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인터넷에서 퍼질 때 '사실로 확인이 됐다' 이런 식으로 퍼져가지고…) 아니, 그건 (다음 날) 방송을 잘 들어보면 내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이런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손 씨는 다음날 15일 "육군의무후송헬기 십자가 표시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정작 온라인 공간에서는 기존의 이런 가짜정보만 유통되며, 오늘까지도 퍼지고 있습니다.
한번 확산된 가짜뉴스를 주워담기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앵커]
네,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였습니다.
(퍼온 글)
덧글
저는 살면서 입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너무나 많은 죄를 짓습니다.
이런 죄인이 아무런 대책 없이 어느 날 죽는다면 그 많은 죄값, 죄의 벌, 죄의 심판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이 세상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저주 받고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인간이 지은 죄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여 죽이고 부활시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질병과 가난과 저주와 죽음에서 해방,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누리고, 사랑의 삶을 사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其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이야기. 4차 산업혁명과 직업의 변화 (0) | 2018.12.25 |
---|---|
선유도 (0) | 2018.11.27 |
취미생활-화초키우기. 동백키우기, 제주한란, 목단 도금과 태양 (0) | 2018.08.16 |
예수님도 노숙자, 예수님의 직업 (0) | 2018.07.23 |
중국산CCTV. 가짜뉴스시대, 가짜영상과 음성 (0) | 201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