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과 藥草

개복숭아의 효능과 부작용, 만성기관지염 치료

예수에의해사는자 2018. 3. 3. 20:44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개복숭아의 효능

원칙적으로 복숭아와 성질과 효능이 같기 때문에 약리학적으로 구분하지는 않는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

소음인, 태음인에게 맞는 과일이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질이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1% 비타민 A와 개미산·초산·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테르와 알코올류·알데히드류·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르긴산 많다.

특유의 향은 에스테르·알코올류 알데히드가 어울려서 낸다.

동양의학에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산후의 아픔을 낫게 하고 대변이 굳은 것을 묽게 해주며 부스럼과 장의 종기를 없애준다고 한다.

항약대사전에 어혈을 풀어주고 장을 잘 통과하게 하며 변비, 타박상, 관절류머티즘 등에 좋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폐병에 좋고 얼굴빛을 곱게 한다고 쓰여 있다.

항약집성방에는 월경을 통하게 하고 심복통을 치료하며 꽃은 귀주(鬼住)나 악귀를 없애고 안색을 좋게 한다. 또한 수기(몸이 붓는 증상)를 제거하고 석림(신장결석, 요로결석)을 흩어지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충을 없애고 얼굴을 윤기나게 한다.

알카리성 식품 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어혈을 풀어주며 해독 작용을 하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 주고 어혈을 풀어 준다.

비타민이나 유기산성분이 많아 피로회복과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개복숭아 씨는 혈액순환이 잘 안돼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특히 비염, 면역력, 어혈, 변비, 간염, 해독작용, 독성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담을 없애고. 복수와 몸이 부어 오른 것. 간경화. 신장염(콩팥). 신부전증에도 좋다.

만성기관지염. 폐농양. 류마티스. 관절염. 구토. 만성간염. 비염. 기침. 가래. 기관지. 안면신경마비. 신경안정. 다이어트. 아토피. 신부전증. 무릎. 허리통증에 좋다.

●만성기관지 질환 개선

개복숭아의 가장 주된 효능은 기관지 질환 개선이다. 폐를 튼튼히 하고 만정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옛부터 복숭아의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이는데 좋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는 복숭아씨에 함유된 아미그달린(비타민B17)으로 인한 것이다.

개복숭아 씨를 볶아 가루를 낸 후, 꿀에 개어 두었다가 하루에 세 번씩 식전에 복용하면 각종 기관지 질환에 도움이 된다. 단, 이 성분은 독성이 있으니 복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독작용, 니코틴 해독

개복숭아는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작용이 있어 과음이나 술을 드시는 분들에게 좋다

개복숭아에 함유된 구연산과 주석산 등의 유기산은 체내의 니코틴과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성분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단, 니코틴을 100% 배출해주는 것은 아니다.

●피부미용

개복숭아에는 미네랄과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C가 풍부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도 좋으며, 타닌과 마그네슘이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넓어진 모공을 수축해준다.

기미와 주근깨와 피부 트러블 등을 제거해 피부미용에 좋다. 피부의 트러블을 잡아주며 밸런스를 조절하여주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정장 작용

개복숭아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펙틴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발암물질, 유독물질 등을 흡착·배출하는 정장작요을 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대장암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펙틴은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고 섭취한 음식물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과 변비에도 좋다.

●체질 개선 · 면역력 향상

개복숭아는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해주며, 복숭아에 함유된 아스파르트산이라는 성분이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감기와 같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혈제거

지칠 수치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으신 분들이 드시면 개복숭아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줘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고, 나쁜 피가 뭉치는 것을 막아 혈압을 낮춰주며, 혈관계 질환에 좋다.

●관절염

뼈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해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안면 신경 마비 치료

●신장병 개선

개복숭아 나무에서 나오는 진을 이용한 요리를 해서 먹으면 신장병에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알려진 개복숭아의 효능으로는 나트륨 배출, 구내염 완화, 숙취해소, 불면증 해소 등이 있다.

●개복숭아의 항암효능

개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개복숭아 부작용

개복숭아도 매실과 마찬가지로 덜 익은 과육에는 청산배당체(아미드달린)이 함유되어 있으니 6월 말 이후에 완전히 익은 것을 수확하여 사용해야 한다. 개복숭아 효소를 담글 때는 열매 안의 씨앗에 독성이 있으므로 제거하고 담그던지, 또는 효소를 담근 후 100일 이내에 열매를 건져내야 안전하다.

또한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개복숭아에 함유된 옥살산 성분으로 인해 체내 결석 생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복숭아를 먹고 입술·혀·목구멍이 가렵거나 부어오르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자라, 장어와 같이 섭취하시면 설사와 복통, 가슴의 통증이 있다.


사용법

*딱딱한 복숭아 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하고, 복숭아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초이다.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 나무진은 안면 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있다.

*약주-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100일 이상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다.

*효소-개복숭아를 흑설탕과 1/1로 재워 놓았다가 100일이상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신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고 해수나 백일해에 좋다.

*개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 여자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냉증에는 개복숭아 꽃 수수지짐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개복숭아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 번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

*개복숭아 나무 진은 간경화증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찬데 개복숭아 나무 진과 무를 1대5의 비율로 끓여 묽은 국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번 복용한다.

*만성기관지염

말린 개복숭아씨앗 1k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kg에 고루 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숙가락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 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 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면 사라 진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농양

폐 농양은 허파 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씨 15g . 개복숭아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식후 복용하면 호전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개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 4g . 감초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의 부작용에도 특효하다. 개복숭아 나뭇잎만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심, 구토

개복숭아 나뭇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개복숭아 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 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 세 번 먹는다. 특히, 개복숭아 씨앗 열매를 짖 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비리고 한 번에 먹는다.

*비염

복숭아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처럼 만든 다음 코 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폐암

개복숭아는 익기 전에 그 맛이 워낙 쓰기 때문에 주로 효소에 담가먹는다.

개복숭아 10kg을 기준으로 유기농 설탕 5kg을 넣은 후, 그늘에 가만이 뒀다가 6개월 정도 지나서 먹는다.

(퍼온 글)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