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常識

탈모의 원인과 예방, 탈모치료제 개발

예수에의해사는자 2017. 10. 1. 17:37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머리 열 있다고 탈모 안 생겨" "탈모, 계절타는 질환 아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다.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라고 강조했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생장주기가 있어 자연스럽게 생성, 자라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그러나 갑자기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려움이 지속되는 등의 증상은 탈모로 의심된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최근에는 환경호르몬과 음식의 영향으로 후천적인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 원인으로는 유전, 내분비 이상, 약물, 스트레스, 방사선요법,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 불면증,  과로, 영양결핍, 염분, 당분,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 기름기 있는 음식과 동물성단백질의 과다섭취(육식을 주로하는 서양인에 대머리가 많은 것을 참고) 등 수없이 많다.


한의학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머리, 두피에 열이 몰리는 것으로 본다. 

즉 평소 열이 많다면 두피쪽으로도 열이 많이 생겨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머리와 두피로 열이 몰리는 ‘두피열’의 발생을 막아야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탈모의 원인에 따라 탈모를 방지하는 음식 혈액순환과 열을 내려주며 호르몬을 조절해 주는 것들이다. 

그러한 음식으로는 하수오, 검정콩, 검정깨, 호두, 잣, 계란, 야생오디, 솔잎, 칡뿌리(석류), 당귀, 천궁, 생강, 감초, 밭마늘, 해조류, 김치류 등이 있다.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성기름과 당분을 피하고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오드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는 모발성장을 돕는 갑상선호르몬분비를 촉진하므로 권장되며 무엇보다 금연과 금주는 필수적이다. 담배와 술은 모공에 전달될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하수오

하수오는 대표적인 탈모에 좋은 약재로 흰머리를 다시 검게 만들어준다는 얘기로 유명하며, 기와 혈액을 보충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탈모에 아주 좋은 약초이다.

●구기자

세포 조직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구기자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두피의 열을 내려줘 탈모를 예방하는 탈모에 좋은 약초이다.

●갈근

갈근은 칡뿌리로 혈액순환을 도와줘 두피로 열이 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탈모에 좋은 음식이다.

●결명자

결명자는 흔히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줘 열로 인한 탈모에 좋은 신체의 열 조절하는데 좋은 음식이다.

●당귀

당귀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탈모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이다.

●녹차

녹차는 흔히 쉽게 먹는 차로 항산화 작용에도 좋지만 녹차의 카테칸이라는 호르몬 생성 조절 성분이 탈모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검은콩(서리태)

탈모예방의 대표적식품으로 탈모예방에는 효과가 좋으나 이미 발생한 탈모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탈모 예방, 모발 건강관리)

●효과적인 샴푸법

샴푸 전에 나무 브러시를 이용해 아래에서 정수리 쪽으로 빗질을 하면 1차적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또 3분 이상 부드럽게 두피 마사지를 한 후 거품을 충분히 헹궈낸다.

콩은 이소플라보노이드나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서적으로 안정 찾기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 생활습관을 통해 정신적 평안함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불안하거나 초초할 때 머리를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피지만 증가시킬 뿐이므로 개선할 것, 달걀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모발 건강을 위해 섭취는 물론 직접 팩을 만들어 도포해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아침저녁으로 끝이 뭉툭한 솔이나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두피 혈액순환이 촉진돼 영양이 공급된다. 인스턴트식품,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은 피지량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해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방지하고, 철분과 칼슘 성분이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샴푸 후 모발 건조는 확실하게

선풍기나 찬바람으로 말리면 두피의 유, 수분의 균형에 좋지 않다. 또 너무 고온으로 건조하면 모발 큐티클이(외부와 접촉하는 바깥부분) 손상된다. 최적의 온도는 60C 정도로, 두피를 먼저 건조한 후 모발을 끝까지 말린다. 호두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탈모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팀이 모낭을 재생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모발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 간 결합을 막아 발모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모낭이 소실돼 발모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탈모증 치료제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최강열 교수 연구팀(최 교수팀)이 윈트신호전달계(Wnt signaling pathway: 세포 내 다양한 생리·병리 현상을 조절하는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해 모발 생성을 방해하는 단백질(CXXC5)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단백질을 억제하는 물질(PTD-DBM) 개발까지 성공했다.

최 교수팀은 이를 바탕으로 탈모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재생성 발모제를 개발 중이다.

최강열 교수는 "이 연구는 모발 형성 조절에 관련된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를 제어해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신물질을 개발한 것"이라며 "개발된 물질은 혁신신약(first-in-class) 약물로써 탈모증 치료는 물론 상처나 아토피 등 피부조직의 손상까지 재생시키는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10월20일 게재됐다(2017.11.20 머니투데이)

◑과학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 관련 탈모를 치료하는 약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의학적 발견을 해냈다.

미국 뉴욕의대 등 국제 연구팀은 실험 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손상된 피부에서 털이 다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모발 등 털이 서서히 빠지는 과정을 되돌리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이는 뇌의 신호전달 경로인 ‘소닉헤지호그’(SHH·Sonic hedgehog)를 활성화함으로써 가능했다.

SHH 경로는 태아의 모낭이 형성하는 동안 매우 활발하게 신호 교환이 이뤄지지만, 다친 피부나 노화한 피부에서는 신호 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SHH 경로를 활성화함으로써 섬유아세포들 사이에 ‘신호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했다. 그러자 쥐들의 손상된 피부에서 4주 안에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모근(털 뿌리)과 모간(털 줄기)의 구조는 9주 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이토 마유미 뉴욕의대 피부과 부교수는 “이제 우리는 노화와 관련한 탈모가 신호전달 문제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노화된 두피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게 할 수 있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증거는 앞으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더 좋은 약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기존 여러 연구에 따르면, SHH 경로의 활성화는 종종 종양 발생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이 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이런 위험을 피하고자 모낭 뿌리 부분에 있는 모유두(DP·dermal papillae)의 섬유아세포만을 활성화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의 목표는 모발 재성장을 촉진하는 약물을 찾는 것이다.

현재 탈모 약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량을 높여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는 약 3분의 2의 남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만,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발을 붓게 하며 복통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는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용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탈모를 유발하는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 약물은 최대 80%의 남성에게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지만, 60명 중 1명은 발기부전을 경험하며 이런 위험은 약물을 더 오래 복용할수록 증가한다.

한편 미국 피부과학회(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따르면, 남성의 약 25%는 25세 이전에 탈모가 시작되며, 여성은 40세까지 40% 정도가 탈모를 경험한다.(2018.11.29 서울신문)

털이 없던 매끈한 쥐의 등이 2주 만에 털로 뒤덮였습니다.

모유두세포, 즉 모발이 자라도록 유도하는 세포를 털이 없던 쥐 피부에 주사한 결과입니다.

모유두세포는 모발 끝 부분인 모낭에 매우 소량으로 존재합니다.

주변 혈관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생포 활동을 해, 모발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세포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한다는 건 알려졌지만, 워낙 양이 적어서 이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산소 환경, 즉 약 2∼5%의 낮은 농도의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이 모유두세포를 키웠더니 대량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성종혁 / 연세대 약대 교수 : 저산소 조건에서 모유두세포를 배양하게 되면 증식도 획기적으로 증가하지만 배양한 세포를 쥐의 피부에 이식했을 때 모유두세포의 생존 능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탈모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모유두세포는 일반적으로 약 천만 개.

연구팀은 환자의 모낭에서 이 세포를 채취한 뒤 대량 배양해, 간단히 두피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모발을 자라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쥐를 대상으로 한 부작용 시험이 진행 중으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은 내년쯤 이뤄질 전망입니다.(2019.2.20.YTN)


다음 글의 내용은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바나나 반개에 올리브유 한술을 넣고 으깨어 머리에 발라 문지러 준 뒤 몇 시간 후에 감으셔요.

몇 달 후면 머리가 송송송 나요.

제가 실천을 해 봤어요.

●검은 콩이나 약콩을 씻어 물기를 빼고 식초에 담가서 한 달 후에 하루에 한 술씩 잡수셔요.

오래 먹으면 머리가 검어져요.

●현미, 보리, 검은 쌀을 꼬두밥을 해서 보자기에 깔고 2,3일 말리셔요.

(비벼서 한 알씩 만드셔요.)

냉장고에 한 열흘 쯤 숙성 시켜서 팬에 깔릴 정도만 넣고 볶으셔요.

갈색이 될 정도로 볶으면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 해요.

그냥 밥으로는 소화가 잘 안 되지만 볶아서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노폐물, 지방 등을 배출시켜 준대요.

오래 먹으면 변도 바나나에 황금색이 돼요

(퍼온 글) 


덧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과 저 하늘과, 하늘의 하늘은 저절로 생겨난게 아닙니다.

만약 이것들이 저절로 또는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신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어찌 사람이, 나무가, 돌이, 태양과 별이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것들을 만든 분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그 형벌로, 이 세상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저주 받고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여 죽이고 부활시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질병과 가난과 저주와 죽음에서 해방, 구원하셨습니다.

이제 누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누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