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주인, 외계인 인가?
언젠가 예수님이 우주인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사람의 말을 들은 적이 있어 글을 올려 본다.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비행물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지만 이를 고찰(考察)하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UFO. 박쥐소년, 늑대인간 등 허황된 뉴스를 만들어 낸 weekly world's news를 조심해야 한다.
이 타블로이드지(1/2소형신문판, 보통 찌라시 수준)에서 박쥐소년 기사도 꾸며낸 것으로 밝혀졌다.
1. 긍정론
UFO의 존재를 믿는다는 이론이다. 실제로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견해에 의하면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금속성비행물체이며 100%마그네슘으로 되어 있고 UFO가 나타날 때, 특히 착륙할 때 동물들이 공포상태, TV나 라디오의 송수신장애, 가벼운 방사능 장애, 근처의 식물의 고사(枯死), 토질의 이상 화학반응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지어 UFO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진술에 의하면 키가 1m정도의 기묘한 용모라고 한다. 외계인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다. UFO는 지구상의 과학보다 훨씬 발달한 과학적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긍정론자들의 UFO의 출현이유에 대한 주장으로는 지구침략설, 실험관찰설, 지구과학수준탐색설, 감시경계설, 관광여행설 등이 있다.
2. 부정론
UFO현상은 우리 자신을 속이는 “감각의 속임수”로, 실제로는 구름의 조화 혹은 인간의 환상이 외부로 분사된 것과 유사한 대기의 환경이라고 일축하는 견해이다.
3. 악령론
UFO의 존재들은 물질계에 어떤 물체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나타난 악령(사탄, 귀신)으로, 악령의 “형체화(形體化)현상”이라는 이론이다. 이는 악령이 죽은 자의 이름으로 때로는 죽은 자의 형태로 나타나 사람을 속이는 속임수와 같은 것으로 본다. 성경에서 사탄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 할 때 그 처한 상황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나타내 보이는데 사람들의 호기심에 부합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대상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나 미혹한다는 것이다.
결론
위 3가지 견해중 긍정론이나 부정론 모두가 경계의 대상이다.
긍정론자들의 궁극적 목적은 그리스도신앙과 성경을 파괴하려는 것이며 신앙적 믿음 대신 마음을 뜬 구름 같은 일시적 기분으로 휘몰아 가려는 것이다. 이들은 외계인을 메시야적 위치에 서도록 함으로써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부정하려 한다.
부정론은 단단한 과학적 기반위에 합리적인 논리로 분석하여 결론을 내리지만 이들은 성령체험이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기독교의 영적 세계를 부정한다.
UFO는 과학을 토대로 하는 허구적은 공상 과학적 미신으로 우리가 이에 대하여 알고자 한다면 이는 영안(靈眼)을 뜨고 영적(靈的)인 시각으로 관찰해야 한다. 만일 영안이 열리지 못한 상태에서 이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영락없이 사탄이 파놓고 기다리는 그 호기심의 함정에 빠지게 될 것이다. UFO현상이나 외계인의 출현은 사악한 사탄이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옴(來)을 알고 우리를 현혹시키기 위해 드러내는 “형체 구현술(形體 具顯術)”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유명한 마술사 카퍼필드가 비행기를 없애는 마술을 시현한 것을 생각해 보라.
이는 귀신이 비행기 형체를 구현하였다가 사라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인(신접한 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사무엘상28장11~14절)--죽은 사람의 영혼은 낙원 또는 음부로 가게 되며 이 세상과 교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신접한 여인이 본 것은 진짜 사무엘의 영혼이 아니라, 사무엘의 형상을 입고 나타난 귀신이라고 보아야 한다.
(퍼온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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