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이과수폭포(동영상),잉카문명,마추피추(동영상)

※ 지나친 해외여행은 자제하고 늘어나는 수명에 따른 노후대비를 해야 합니다.

일본여행은 암에 노출되기 쉬우니 피해야 합니다.

오래 전부터 잉카문명의 유적을 보고 싶던대다 힘든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니 후련한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주변사람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데 해외 여행이나 다니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음식이 안 맞는 게 가장 힘든 일인데 남미는 어느 곳보다 다양한 향료냄새가 난다. 심지어 과일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서 먹기 어렵다.

대부분 이곳 사람들은 식사를 육식으로 많이 해서 비대하고 홀쭉한 사람은 거의 안보인다.

여행 기간중에 엘지tv가 많이 보인다.

브라질 디너쇼 삼바춤은 식사후라 너무 졸린다.

칠레공항의 파업이 있어 아르헨티나에 밤 늦게 도착해 바로 밤10시에 탱고춤 관람하니 매우 졸린다,

다음날 저녁에 칠레의 산티아고에 도착후 음식이 맞아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잔편이다.

특히 칠레의 체리는 1kg이 2000원정도로 싸고 맛도 좋다. 

칠레의 태평양 해안은 최고의 아름다운 비취빛 해안으로 조용하고 시원하며 깨끗하고 수려한 푸르른 모습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절로 탄성이 난다. 특히 발아래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의 흰 물결, 위를 나르는 기러기, 멀리 보이는 하얀 배, 끝없이 펼쳐진 먼 수평선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페루 리마에 도착후 현대차와 기아차가 많이 보인다.

 

남미는 역사적으로 에스파냐(스페인)와 포르투칼의 식민지배에서 19세기 초중반에 독립한 나라들이지만, 사람들이 온순하고 착하며 쉽게 화내지 않고 남의 요구를 잘 받아준다.

환경이 깨끗하고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아 사람살기에 좋은 곳이다.

이민 가서 살아볼만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여행을 하면서 내내 마음 한편에 슬픈 감정이 들곤했다. 특히 페루에서는 엘 콘도르 파사를 생각하니 더욱 그랬다. 아마 우리도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동류의식이 들어서인가 보다. 

잉카문명의 유적들, 이과수폭포, 예수님상, 美港 리오데자네이로, 카톨릭 성당, 삼바춤 카니발, 탱고 등등 볼만한 것들이 많다.

남미여행의 適期는 12, 1, 2월이어서 1년에 한번 갈수 밖에 없는 것을 고려하면 늙어 체력이 부족하기 전에 가야 할 것이다.

무사히 여행다녀오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브라질 예수님 상)

(아름다운 리오 항)

(산티아고 북쪽 어느 마을에 성모 마리아님의 눈에서 피가 나왔다는 성당과 성모 마리아님)

(칠레의 아름다운 해안)

아래는 이과수폭포와 마추피추

아래 4사진은 쿠스코광장

아래 사진은 쿠스코광장의 음식점에서 ‘엘 콘도르 파사’ 를 부르는 사람

'El Cóndor Pasa  엘 콘도르 파사'는 1780년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봉기의 지도자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 배경으로 하여 페루의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 콘도르칸키’의 테마 음악이다. 우리나라의 ‘아리랑’과 같은 민족민요이다.

잉카제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영웅 콘도르칸은 쿠스코 점령을 눈앞에 두고 해가 지자 태양신을 섬겼던 관계로 ‘우리는 태양신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밤에는 싸우지 않는다’고 하며 그냥 물러나 스페인 군대가 전열을 회복할 시간을 주는 어이없는 종교율법으로 결국 쿠스코를 점령하지 못했다. 그러나 콘도르칸은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고 무예가 뛰어난 사람으로 칼로 베이지 않을 정도의 강한 신체를 가졌다고 하며 스페인 군대가 체포할 수 없자 그 아내와 가족을 붙잡아 처형해 시체를 광장에 공개하여 콘도르칸을 유인해 체포하는데 성공, 4지를 말에 묶어 달리게 해 찢어 죽였다고 한다. 죽은 후 콘도르라칸은 영웅이 죽어서 태어난다는 콘도르라는 새가 되었다고 한다.

엘 콘드르파샤의 노래는 저작권침해관계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알파카 제품을 팔고 있는 페루원주민옷차림 모습)

  

덧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과 저 하늘과, 하늘의 하늘은 저절로 생겨난게 아닙니다.

만약 이것들이 저절로 또는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신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어찌 사람이, 나무가, 돌이, 태양과 별이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것들을 만든 분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만들고 낳은 우리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그 형벌로, 이 세상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예수님에게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여 죽어야할 우리 대신 아들을 죽이시고 우리를 살리신 분입니다.

이제 이런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했다는 사실을 믿고 회개하여 우리의 구원자인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살면서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온 다음날의 이과수폭포(비디오촬영중 가장 좋은 것임)

실제는 엄청 크고 웅장합니다.

잉카문명의 마추피추(이따금 비가 와서 물안개때문에 운치가 좋음)

가장 잘 촬영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