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과 藥草

감, 감의 효능과 부작용, 여름철에 홍시감을 맛있게 먹는 방법

예수에의해사는자 2015. 11. 11. 14:02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감에는 단감과 홍시 건시가 있으며 감의 성분으로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등이 있다

감에는 비타민c가 감귤류의 약 2배가 있고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므로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감은 맛이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심경(心經), 폐경(肺經), 대장경(大腸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폐를 촉촉하게 해주며 갈증을 멈추고 술독을 풀며 설사를 멈춘다.

감은 체질적으로 태양인에게 좋다고 한다.


▣ 감의 효능

감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혈압내림작용, 지혈작용, 항균작용, 이뇨작용, 지사작용, 혈중 알코올 산화 촉진작용, 고혈압, 결핵성 망막출혈, 변비, 위병, 알코올 해독, 불면증, 머리아픔, 중풍, 폐열조해, 노인 천식, 혈붕, 치질, 토혈, 신경증, 해소, 열이나면서 갈증이 나는 데, 구창, 토혈, 설사, 습진, 심장병, 알레르기성 여드름, 기침, 화상, 칼 따위에 베인 상처, 통증 완화, 딸국질, 백일해, 심한트림, 구토, 가슴의 팽창감과 심한 기침이 멈추지 않는 증상, 정창, 무명종독, 갑상선질환, 지방성 갑상선종, 오동나무기름 중독, 만성기관지염(임상보고), 지혈(임상보고), 혈소판 감소성 자반(임상보고), 옹종, 허로로 인한 부족, 장을 수렴, 폐결핵, 심열, 거담, 식욕촉진, 소화촉진, 비장과 위장의 기능 강화 등이 있다.


● 혈관건강에 좋다

ACE효소 작용 억제 기능이 있는 스코폴레틴 성분이 들어있어 체내 노폐물이 제거되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과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카테킨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 눈 건강에 좋다

감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눈의 피로회복과 시력을 보호해주며 제아잔틴 성분은 망막의 황반변성질환을 예방해 준다.


● 면역력 강화, 피부건강에 좋다.

감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

특히 곶감에는 영양성분이 배가 된다.


●요오드가 많이 있어서 갑상선 질환에 좋다


●이 외에 혈압을 내리고 숙취에도 효과가 있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


▣ 감의 부작용

감은 성질이 차서 감은 아랫배가 차면서 식욕이 없는 사람, 살이 단단하지 않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감이 변비를 일으킨다는 것은 잘못된 속설 중 하나다.

감이 변비를 유발한다는 것은 바로 덜 익은 감에 많이 들어 있는 떫은 맛 성분인 수용성탄닌 때문이다.

탄닌이 대장에서 수분흡수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인데 떫은 감을 그대로 먹으면(떫어서 먹을 수도 없겠지만)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탄닌이 거의 없는 홍시를 많이 먹는다고 변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감이 철분흡수를 방해한다는 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홍시에는 이미 수용성탄닌이 불활성화돼 있기 때문이다.

단감도 종류와 성숙도에 따라 탄닌 함유정도가 다르다. 다만 꼭지부분과 심지부분의 함유량이 약간 높을 뿐이다. 굳이 멀리한다면 이 부분만 안 먹으면 된다. 오히려 감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치료에 도움이 된다.


감은 성질이 서늘하거나(냉冷) 차갑기(한寒) 때문에 평소 속이 냉하면서 설사하는 경우 배가 아프고 설사가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비허(脾虛 : 췌장이 약함)로 인해 설사하는 경우 복용을 금한다’, 또는 ‘냉리활설(冷痢滑泄 : 찬 자극으로 인해 설사를 심하게 하는 것)에는 복용하면 안 된다’ 등 평소 소화기가 약하거나 속이 차 설사하는 경우에는 감을 먹지 말아야 한다.


송나라 때 '본초도경(本草圖經)'에는 ‘감을 게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고 했다.

이 글귀는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탕액편에도 그대로 옮겨져 있다. 후세에서는 이를 근거로 감과 게가 서로 상극이라고 말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경종의 사망원인으로 게장과 생감을 함께 먹은 것과 관련 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감과 게는 상극으로 표현할 만큼 음식금기가 아니다. 게다가 감을 게와 함께 먹는다고 해서 죽는 일은 없다.

만일 실제로 감과 게를 함께 먹고 복통이나 설사가 나타났다면 상한 게(장)로 인한 식중독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것이 아니라면 게와 감이 모두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속이 냉한 체질의 경우 탈이 난 것이다.

이미 경종은 게와 감을 먹기 전 장질환으로 인한 설사병을 앓고 있었다. 설상가상일 뿐이었다.


오해할 수 있는 또 다른 기록은 본초습유나 동의보감의 ‘술 마신 후 홍시를 먹으면 심통이 발생하고 쉽게 취한다’는 내용이다. 이 역시 근거가 부족하다. 과음 후 홍시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지만 술을 더 취하게 하지는 않는다. 이미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취하는 것이고 오히려 홍시는 알코올분해 및 숙취에 도움이 된다. 명의별록에 ‘홍시는 술의 열독을 제거한다’는 내용이 있다.


(퍼온 글)


(여름철에 홍시감을 맛있게 먹는 방법)

감은 맛이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심경(心經), 폐경(肺經), 대장경(大腸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폐를 촉촉하게 해주며 갈증을 멈추고 술독을 풀며 설사를 멈춘다.

따라서 감을 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이러한 감을 무더운 여름에 먹는 법을 소개한다.

먼저 가을에 익은 홍시감을 구입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 놓고 실컷 먹는다.

실컷 먹고 남은 홍시감 또는 약간 껍질이 부패하려는 홍시감을 조심해서 부드러운 껍질을 잘 벗긴다.

껍질 벗긴 홍시감을 적당한 양만큼 아래와 같은 용기에 담는다.

이 용기의 뚜껑을 잘 닫아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하여 냉동시킨다.

이런 방법으로 냉동실 공간을 고려해서 여러 개 만들어 보관한다.

무더운 여름에 하나씩 꺼내 냉장실로 옮긴다.

얼마 후에 녹으면 수저로 떠먹어 보라.

이 맛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