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常識

발기부전, 당뇨병의 극복

예수에의해사는자 2015. 10. 28. 10:04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비뇨기과의사의 발기부전 극복이야기)

나의 당뇨,고혈압,발기부전 극복 스토리

이건 저의 당뇨,고혈압,발기부전의 극복스토리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라고 남겨드립니다


1편 내가 왜 이래?

참 부끄럽지만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환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것은 환자가 되어보는 것인데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환자가 되었네요

중이 스스로 머리를 못깍고,

사과농사꾼이 사과를 안먹는것 처럼

누구보다 잘 알고 처방도 잘알고 무슨약을 써야 되는지도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안심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관절염을 앓고있는 정형외과 의사도 있을 것이고,

감기를 달고 사는 내과의사도 있을 것이고,

암에걸린 의사도 있을 것입니다.

저역시 그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부담이 덜하네요

제 나이 50을 넘었지만

옛말에 남자는 숟가락들일만 있으면 그 생각을 한다고 했던가요

저 역시 많은 나이이지만 2주에 한두번은 꼭 성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와이프하고만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조금 이상하더군요

힘이 좀 덜 들어간다 싶더니 한 6개월가량 지나니 아예 잘서지도 않았습니다.

초기 증상을 직감하고 바로 타다라필을 먹기시작했습니다.

(타다라필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주성분입니다.)

그렇게 큰증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먹기 시작하니 조금 나은듯해서 그렇게 다시 6개월가량을 방치했습니다

솔직히 큰 문제가 없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누구보다도 치료법을 잘알고 있었던 나였기에

발기부전증이라면 웃기는 얘기같기도하고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을 못했지요

그러면서 환자들이 이런기분을 느끼는 구나 라고 공감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시동이 꺼저버린 이후 그 방치한기간을 보내고 나니

상황이 정말 심각하더군요

와이프 또한 큰 실망인듯 저한테

"잘아는 사람이 병에 걸리면 어떡하냐"며 구박을 할쯤에

그리고, 정말 환자처럼 하나씩 따져보았습니다.

'내가 심리적인 문제가 있나?'

건물주와 약간의 마찰을 ?고는 별로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수술을 할정도인가?

그정도는 안될것같기고, 아니면 해야될것같기도 하고...

혈관손상은 아니니 음경혈관재건술도 아니고...

딱 해야된다면 보형물삽입인데

이건 정말 중증만 하는건데

수술하고 나면 자연발기가 완전히 소실될텐데....

그럼 우선 약을 먹어볼까?

아마 혈관 확장제를 쓰면 괜찮을텐을까?

그렇다고 진공 발기를 쓰기에는 너무번거롭고, 효과도 좋지않고

어떡하지?

그냥 이대로 살까?

정말 누구한테도 말못할 고민이 되어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학회를 통해 잘알고 지내던 김성곤 교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2편 김성곤 교수를 찾아가다

전화를 했습니다.

"나야"

"어 왠일이야?"

"언제시간되냐?"

"이번주는 수술때문에 안되고, 아니 토요일 저녁에 될거같다

"그럼 그때보자"

"무슨일 있냐?"

그렇게 해서 토요일 저녁 서초동에 한식당에 갔습니다.

둘이 두런두런 일상안부를 묻던중

제가 말했습니다.

이상하게 안선다"

"뭐가"

"뭐긴뭐야 발기가 잘안된다고"

"농담아냐?"

농담 아니네..."

"잘 아는사람이 발기부전이 말이되냐?"

그래서 너 찾아온거 아니냐?"

"약을 먹어봤어?"

"어 타다라필 조금 먹었는데 나은거 같기도하다가

이제는 잘 안받네 6개월전 부터 먹었거든"

"네비도는?" (네비도는 남성호르몬투여를 말합니다.)

"했지"

"그런대도 그래?"

"확장제는?"

"니트세린"

"효과없어?"

"반짝이야"

"수술해야 되는거 아니냐?"

"수술은 내가 하기 싫어 딱히 그럴만한 필요성도 덜느끼고"

"왜 못느끼냐?"

"나이도 있겠다 그냥 나는 뭘넣는다는게 좀 그렇고, 그만큼 중증이라고는 생각안되고"

"그럼어쩌냐?"

"그래서 찾아온거야"

"그럼 한의원에 가봐"

"한의원?"

"양약도 안받으면 한의원가야지"

"난 한번 안가봤다."

"아는 후배가 한의원하는데 가보던가?"

"그걸로 치료가 되겠냐?"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을하고 나섰다.


3편. 한의사를 만나다

매주수요일은 매일 바쁘다

다행히 일이 없어 학동역에 있는한의원으로 갔다.

김성곤교수와 아는 사이라하자 미리연락을 받았는지 반갑게 맞아주었다.

"참 곤란하시겠네요"

"그러게요"

"우선 나머지 다 아시니까 한방에서는 침,뜸,한약 세가지로 보시면돼요"

"네"

"진료는 따로 안보구요. 제가 대략 말씀을 들었으니 뜸먼저 하시고 한약지어드릴께요"

"이건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궁금해서 질문드릴께요"

"네 말씀하세요"

"한약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잘 아시겠지만 한방재료다 보니 비아그라처럼 부작용은 없구요

다만 꾸준히 오래드셔야 됩니다"

"네, 그럼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요?"

"구기자 ,복분자,토사자,오미자,차전자 정도 들어갑니다."

"제가 혈압과 약간 당뇨가 있는데 괜찮은가요?"

"네, 전혀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건양단이라는 약을 받게 된다.

3일에 한번씩 침과 뜸을 병행하며 건양단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3개월정도 지났을까?


4편 한의원 치료결과

솔직히 말해서 약을 먹기 시작해서 한 보름정도는 열이 나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발기가 잘되고 이런것은 아닌거 같아 아내 곁에 가지는 못했다.

여전히 아내는 나에게 많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었고,

그 무렵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시작했다.

심인성 발기부전 증세까지...

석달정도 지났을까?

큰 효과를 못보고 다시 한의사를 찾아갔다.

"열이 조금나는거 같기는 한데 발기가 잘되거나 이런건 못느끼겠습니다."

"그래요? "

"네"

"사람마다 체질이 있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도 이렇게 처방해드리고, 효과가 없다면 수술을 권하는 방법밖에는 없거든요"

"어쩔수 없지요 참, 이런 한약말고, 추천할만한 약재는 없나요?"

"잘 아시듯이 산수유도 괜찮구요. 참... 아니면 누에 한번 드셔보세요"

"누에요?"

"네, 예전부터 백잠강이라해서 남성정력제로 많이 쓰여왔거든요 동의보감에도 나와있구요"

"누에가 실 만드는거 말하는 거죠?"

"네, 누에는 당뇨,고혈압,정력 이 세가지에 많이쓰였는데

저희도 건양단에 누에가루를 넣을려고 했는데 오미자하고 궁합이 잘 안맞아서요

아마 누에한가지만 드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건 어디서 사나요?"

"동대문에 있는 거래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판매합니다."

"가루인가요?"

"네"

"환 같은것은 없나요?"

"환은 없는 거 같던데... 알아봐드릴까요?"

"그래주시면 감사하구요"

그렇게 한의원을 나왔다.

집에 오자마자 누에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다 판매자들 말이라 다 믿기도 힘들고,

반신반의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5편. 천연정력제를 찾아보다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에 천연정력제를 쳐봤다.

사실 내가 이럴거라고는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안갈것이다

나역시 그랬으니까

천연이든 뭐든 다 장사꾼들이 만들어낸 얘기 같았다.

흔히 아는 비아그라,씨알리스 ,자이데나,레비트라,엠빅스등은

치료제로 밖에 생각이 안됐다.

나는 씨알리스를 먹어보기도 했는데 가슴이 답답해지는 감이 있어 먹다가 말았다.

아무튼 수술과 천연정력제 2가지 방법으로 압축을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러글들을 읽어보는데 대부분은 광고성 글이고 잘못된 글도 굉장히 많았다.

편집을 잘해서 그런가 그럴싸하게 적힌글도 많았고

아무튼 **보,**단,**환 ... 등 대표적으로 많이 광고되는 제품들이 있었다.

사이트에 가보니 하단에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다????

우선 신뢰에 굉장히 의심이 갔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알게 된것인데 반드시 있어야 될게 없다

그리고 약성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지않다

갑자기 불신감이 들기 시작한다.

가끔 이런 주제가 나오기도 한다.

가짜 정력제에 대한 의견

공식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타다라필을 놓고 만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냥 천연제품인데

수많은 후기들이 좋다고 하니 그냥 천연원료만은 아닐거라는 확신이 든다.

천연원료만으로 몇알만에 발기가 잘되고 한다면

그 원료는 당연히 의약품으로 분류되었어야 한다

우리나라 식약청이 얼마나 까다로운가!

미 FDA보다 깐깐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몇알만에 그렇게 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무튼 그렇게 검색하는 동안 천연정력제에 잠시나마 기댔던

나의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6편. 답이없다.

김성곤교수를 만나러 갔다.

그 근처에 볼일도 있고 해서 갔는데 내가 늘봐오던 ... 나같은 고민을 가진환자들이 진료대기하고 있다.

기분이 묘해졌다.

진료가 끝날 무렵 진료실로 들어갔다

" 진료받으러 왔습니다."

" 언제 왔어?"

" 좀 전에"

옆에 있던 레지를 내보내고 둘이 얘기를 했다

"한의원갔다가 별 효과 없었다며?"

"그래서 한방약을 찾고 있는데 다 장사꾼들이 파는거라서 못 믿겠어?"

"타다라필 먹어"

"먹으면 어지럽고 가슴도 좀 답답하고 해서 잘 안맞는거 같아"

"그럼 어쩌냐?"

"그래서 고민중이다"

이렇게 얘기하던 도중 입원환자 한명이 찾아왔다.

아마 김교수에게 물어볼께 있어 온 모양이다

나는 자리를 피해주면서 옆에 있던 신문을 들고,

옆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시장선거 전이라 시끄러웠다

원래 정치판에는 관심이 없던터라 제목만 읽고 넘겼다

14면쯤인가

당뇨,고혈압,파워라는 기사가 보였다

참 기분이 묘했다 아마 안봤다면 그냥 잊을 만한 상황이었다

천연정력제 믿을게 못된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천천히 읽어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그사이 김교수가 왔다

나는 그신문광고면을 찢어 주머니에 넣었다.

"뭔데?"

"아니야 그냥 광고"

"가자 저녁이나 먹게"

그렇게해서 저녁을 먹고 헤어져서 집에 왔다

소주도 먹었기에 조금 피곤하기도 했다

집에와서 아내에게 옷을 거내고 대충씻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내가 말한다.

주머니에서 신문이 나왔다고

그제서야 어제 기억이 났다.

병원에 출근해서 오전에 환자보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그 신문을 보고 전화를 해볼까 말까하고 고민하다가

전화를 했다

판매업자가 장황하게 설명한다.

두개 사면 하나를 더 준다고

그냥 됐다고하고 하나를 속는셈치고 샀다

19만 8천원이라고 한다

이런 '비아그라보다 더 비싸네 얼마나 좋길래'라는 속마음과 함께

구매를 했다.


7편. 속는셈 치고

시간이 많지않아 지난 기억을 토대로 시간날때마다 후기를 쓰고있다

저녁쯤에 집에 누에환이 도착해 있었다.

아내가 뭐냐고 묻길래 별거아니라 하고 서재로 갔다

한박스에 30알이 들어 있다.

환 형태로 되어 있는데 한알 먹으니 우황청심환같은 알싸한 한약맛이 났다

기분나쁘지 않은 맛이다

표기에 보니 누에와 구기자 하수오 등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 좋다고 하는 원료들이고, 의약품이나 합성첨가물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루에 한알씩먹으라 되어 있는데

급한 마음에 곧바로 한알을 더 먹었다

첫날은 그렇게 지났다

누에환 두알 먹었다고 특별한 일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발기부전의 원인을 알면서도 이렇게 됐다니..

일만 바라보고 온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8편. 달라지기 시작하다.

누에환을 먹은지 1주일이 지났다.

아침에 발기는 좀 더 되는 거 같았다.

그 ? 여러 준비와 확장공사 준비로 인해 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때였다

예전에 약간있던 당뇨와 고혈압증세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더욱 불안하고, 긴장되는 하루 하루 였다.

매일 당뇨체크와 혈압체크가 하루의 시작이 되던 시기이다

위에 두일로 인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자고 다짐했던

마음이 이내 흔들리고 말았다

2-3일에 한번씩은 술을 먹고, 술자리에 가니 당연히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접했다

내가 늘상 환자들에게 말했던 내용이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지 절실히 느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예전보다 몸이 개운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다

"누에환 때문인가?"

반신반의하던 나의 마음은 쉽게 가라않지 않았다.

그사이 한사람이 일을 그만두고, 확장으로 인해 두명을 더구해야 되는 일까지

외부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누에환을 먹은지 2주차에 접어 들었다.


9편. 수치가 왜 이러지?

2주간 누에환을 먹는 동안 사실 큰 기대를 안했었다.

몸이 조금 가벼워진것외에는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 듯하고

그 당시 혈당이 많이 높아지기 시작한 시기였다.

아침 공복 혈당이 125mg/dl정도 나오던 터라 당뇨병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었다

이런것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하나 있는 딸이 수능치기전이라 더 민감했던 시기다

한날은 수능공부때문에 고민이 많아 보이는 딸한테 밥을 사주러 학교에 갔었다.

뭐 먹고 싶냐니 스파게티를 먹자고 한다

집근처에서 저녁겸해서 스파게티를 먹고 집에 돌아왔었다

다음날 공복혈당이 208mg/dl이나 나와 놀랐던기억이 있다

다시 누에얘기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2주간 하루에 두알씩 누에환을 먹었다

얘기했다시피 평소 혈당이 적을때는 110mg/dl 많을?는 138ml/dl 사이에서 왔다갔다 한다

당뇨가 나에 그리 크게 다가오겠냐 라는 생각에 혈당수치를 측정하는 것도 자주 빼먹기는 했지만

208나온 이후로 꾸준히 했던 차였다.

총 섭취한지 4주째가 되었다. 혈당은 전날의 식습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해보고 측정을 하니

95mg/dl이 나왔다 조금씩 혈당이 떨어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 두자리수 혈당치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핸드폰에 사진도 찍어놨으니

4주만에 혈당이 125에서 95까지 떨어진것만 해도 누에환덕을 본거 같기도 했다

그날 저녁 집에 와서 와이프와 관계를 가졌는데

정상의 60%정도 수준까지는 된거 같았지만 만족스럽지만은 않았다

그렇게 누에환을 먹은지 4주가 흘러갔다


10편. 복용 6주차

6주가 넘어 가면서부터 확실히 아침에 발기 상태가 좋아졌다

수면발기도 측정했다면 더 정확했겠지만 아침 일어났을때 상태만 보아도 많이 개선되었다

처음 누에를 먹기 전에는 아침에 발기가 거의 되지 않았었는데

(한 10%정도 된것으로 기억한다)

참 신기하고도 이상한 기분이 계속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스스로 개선되는것을 느끼니 심인성 문제도 개선이 되고,

자신감도 자연스레 회복되어가던 시기였다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신입은 꽤 있었는데 특성상 조금은 경력이 있고,

유연한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사람이 없었었다

그만둔 사람을 원망(?)하던 시기...


11편 부터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 올렸습니다. 장사꾼 아니니 악플 사양합니다.

경기가 어렵지만 가족간에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복사 http://blog.naver.com/drssungwon/220024708125

 

2014/06/09 10:49

(옮겨온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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