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혀는 설질이 은은하게 붉고 윤기가 있으며 움직임 역시 부드럽고 긴장이 없어야 한다. 또한 설태의 색깔은 백색으로서 혀 표면에 고르게 분포해야 하며 지나치게 기름기가 있거나 건조해서도 안된다.
혀는 심장 및 비장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또 혀의 부위에 따라 관련된 장기가 다르다.
혀끝은 심장과 폐장,
혀의 중앙 부위는 비장과 위장,
혀의 양쪽 가장자리는 간장과 담,
혀의 안쪽 끝(舌根) 부위는 신장과 관계.
혀는 설질(원래의 실질조직)과 설태(설질에 끼는 이물질)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설질의 색깔은 은은하게 붉고 윤기가 있어야 좋다. 만일 지나치게 붉거나 지나치게 창백하면 안좋다.
혀의 앞쪽 끝만 유난히 빨갛다- 심장과 폐장의 열. 지나친 스트레스와 감기의 경우에 나타난다.
혀의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의 이빨자국이 보인다- 신장 등의 기능저하로 수분대사에 문제가 있다.
혀를 내밀었을 때 한쪽으로 치우친다- 중풍을 의심.
혀끝이 바르르 떨린다- 알코올중독이나 정신질환을 의심.
소아의 경우 지나치게 설질이 붉다- 태독(胎毒)이나 열성병의심. 속히 조치해야 한다.
설질의 색깔이 지나치게 창백하다- 빈혈과 기혈이 부족.몸이 냉(冷)하다. 쉽게 피로해 한다.
설질이 청자색(靑紫色)이다- 몸이 심하게 냉한 경우나 선천성 심장기형을 의심할 수 있다.
설질이 모두 자색이나 남색이다-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없는 경우이다.
설태가 하얀색으로 혀의 표면에 고루 덮여 있으면 위장의 기능이 원활히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혀 표면에 낀 백태(白苔)- 허증이나 냉증에서 주로 보인다.
혀 표면에 황태(黃苔)- 주로 급성열병이나 염증성 질환으로 백태에 비해 병의 상태가 심한 경우다.
혀 표면에 갈색 또는 암갈색의 이끼- 위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위염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효 표면에흑태(黑苔)- 항생제를 과다 복용하면 나타난다.
(혓바늘 없애는 법)
혓바늘을 예방·치료하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가지·연근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맵고 짠 음식과 흡연은 입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되도록 피해야 한다.
항균 효과가 있는 가글로 입 안을 헹구거나 양치를 깨끗이 하는 게 좋다.
입속에 세균 증식을 억제해 염증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퍼온 글)
덧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과 저 하늘과, 하늘의 하늘은 저절로 생겨난게 아닙니다.
만약 이것들이 저절로 또는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신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어찌 사람이, 나무가, 돌이, 태양과 별이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것들을 만든 분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만들고 낳은 우리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그 형벌로, 이 세상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예수님에게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여 죽어야할 우리 대신 아들을 죽이시고 우리를 살리신 분입니다.
이제 이런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했다는 사실을 믿고 회개하여 우리의 구원자인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살면서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질병이 있는 분은 약초를 복용함과 동시에 하나님께 질병치료의 기도를 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健康常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운동, 1만5천보 걷기. 적당한 운동 (0) | 2015.10.27 |
---|---|
알콜중독, 도박중독, 게임중독, 주색잡기 (0) | 2015.10.26 |
입,얼굴과 건강 (0) | 2015.02.21 |
운동으로 당뇨병 극복 (0) | 2014.10.29 |
산삼,산양삼,장뇌삼,야생삼,임하삼(중국 장뇌삼) (1) | 201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