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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경 중국에서 최초로 발명된 종이가 화장지로 사용된 것은 훨씬 세월이 흐른 이후의 일이다.
서양에서는 19세기에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이 만들어졌고, 이후 종이로 만든 화장지로 1857년 미국의 조셉 가예티가 꾸러미로 묶은 화장지를 처음 선보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신문이나 잡지, 광고지를 홍보용으로 화장실에 비치해놓았는데, 이를 화장지로 사용했기 때문에 조셉 가예티의 화장지는 관심을 끌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오늘날과 유사한 형태의 두루마리 화장지는 1879년 영국의 월터 알콕이 처음으로 만들었다.
두루마리 화장지는 영국보다는 미국에서 스코티 형제에 의해 판매되어 인기를 끌어 상업적으로 성공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최초로 무궁화 화장지가 만들어졌다.
요로감염은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다.
원인균은 대장균(E.coli)처럼 대부분 대변에 섞여서 배출되는 장내세균이다.
장내세균은 배변 후에 일차로 항문 주위에 머물렀다가, 회음부를 거쳐 요도를 통해 방광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킨다(방광염).
따라서 배변 후 처리를 잘 해야 하는데, 항문 주변의 세균이 앞쪽으로 가지 않도록 휴지를 사용할 때 앞(요도)에서 뒤(항문)방향으로 닦아야 한다.
대변을 보고 난 후 처리하는 방법은 남녀가 마찬가지이지만 소변을 보고난 후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은 마무리를 할 때 화장지를 필요로 한다.
사실 소변도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남자는 소변이 끝나고 난 후 일차로 한두번 털고 다시 5초 정도 기다려서 후부요도에 있는 오줌이 앞으로 나오게 한 후 털어야 깔끔하게 된다.
여자는 요도가 짧아서 요도에 남겨진 오줌으로 인한 불편함은 생기지 않지만, 요도 입구 바깥쪽으로 주름진 음순에 소변이 묻게 되므로 소변 보고 난 후에는 잘 닦아야 한다.
닦는 방법은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이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아야 방광염의 위험을 줄이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글쓴이: ㅇㅇ병원 비뇨기과 교수, 퍼온 글)
덧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저 하늘과, 하늘의 하늘은 저절로 생겨난 게 아닙니다.
만약 이것들이 저절로 또는 스스로 생겨났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신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어찌 사람이, 나무가, 돌이, 태양과 별이 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것들을 만든 분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그 형벌로, 이 세상에서 병들고 가난하고 저주 받고 고통당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여 죽이고 부활시켜,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고 현재의 질병과 가난과 저주와 죽음에서 해방, 구원하셨습니다.
이제 누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누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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