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우리가 쉽게 사먹는 식품이나 제품에는 보존기간을 길게 하기위한 보존료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보존료란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해 식품 보존성을 좋게 해 주는 물질입니다
안식향산나트륨과 소르빈산칼륨이 대표적 보존료입니다
그 중 안식향산나트륨은 '세포내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DNA가 손상되면 세포가 자가 복제하는 과정에서 엉뚱한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 결과를 발표한 영국의 셰필드대학 연구팀도 DNA 손상이 각종 신경성질환이나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보존료의 기능 중 하나는 미생물의 DNA를 공격해 사멸시키거나 번식을 억제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산소 접근을 차단해 미생물의 생명활동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보존료가 인체에 들어왔을 때입니다.
그 물질과 접촉해 있는 세포는 쉽게 말해 전기고문보다 더 심한 고통을 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최악의 상황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화하기도 합니다.
이런 해로운 물질이 음식에 혼입될까 주의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안식향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이외에도 프로피온산, 에리소르빈산류, 아질산나트륨, 이디티에이이나트륨, 데히드로초산, 부틸히드록시아니솔 등이 경계대상 보존료입니다.
그 중 안식향산나트륨은 '액상식품'에서 탁월한 방부력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주로 음료제품에 많이 사용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되는 제품군이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드링크류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음료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드링크류를 마시기전 표기사항을 잘 보시고 안식향산나트륨이 첨가된 제품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병수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2' 에서 밴드 옮긴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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