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常識

뇌에 효과적인 운동,소식은 뇌 건강에 좋다

예수에의해사는자 2016. 11. 27. 16:38

●견과류 등 먹으며 운동 하면 엄청난 효과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건강식품을 먹는 것과 걷기 운동은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이와 관련해 연구결과 두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연구는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과 걷기 운동에 관한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1온스(약 28g)를 매일 먹으면 사망률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운동을 기준으로 할 때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6000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연어 등의 식품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900㎎ 씩 섭취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혈압 감소 효과를 보려면 매일 1만보를 걷거나 금연을 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건강식품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각기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게 훨씬 큰 상승효과가 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하루에 1만보를 걷고, 견과류를 1온스씩, 오메가-3 지방산을 900㎎씩 섭취한 50대 중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건강 나이가 7.5년이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젊은 시절 운동, 두고두고 두뇌에 보약

젊은 시절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몇 십 년 뒤 나이 들어서도 두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팀이 18~30세의 성인 2747명을 대상으로 25년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에서 이들에게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 달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달리게 했다.

그리고 20년 뒤에 다시 같은 식으로 달리기를 하게 했다. 또 다시 달리기 테스트를 한 때로부터 5년 뒤에는 어휘력과 정신운동속도(사고력과 신체운동 간의 관계), 사고력을 검사했다. 연구시작 시점에서는 평균 10분 달리기를 했었던 이들이 20년 뒤에는 지속시간이 그보다 3분가량 짧아졌다. 분석 결과, 연구시작 시점에서 달리기 시간이 더 길었던 이들이 20년 뒤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정확히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운동속도에서도 더 나은 성적을 나타냈다. 또 20년 사이에 단축된 시간이 작을수록 사고력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는 흡연이나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등의 요인을 감안한 뒤에도 바뀌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데이비드 제이콥스 교수는 “많은 연구결과에서 심혈관 건강과 두뇌 건강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젊은 시절 운동이 나이 들어서 사고력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심폐기능은 신체가 두뇌로의 혈액 공급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운동 지속 능력은 두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 엄지발가락의 마사지

40여 년간 의사로 일한 어느 분에 의하면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 마사지라고 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습니다.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 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합니다.

뇌출혈은 왜 일어날까?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해야 합니다.

지구를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 입니다.

시간 날 때마다 엄지발가락 조물조물. 뇌 건강을 위해 열심히 만지시기 바랍니다.


● 혀 운동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 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시계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계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입천장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 번씩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식(小食) 하면 특히 뇌 건강에 좋습니다.

소식은 운동보다도 훨씬 효과가 큽니다.

노년에 잘 걸리는 퇴행성 뇌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규 식사 외에 간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뇌 건강만이 아니다.

신체 건강과 장수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소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과학자는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적게’ 먹어야 한다.

소식을 하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퇴행성 뇌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막는 게 급선무이므로

(성장이 중요한 젊은이가 아닌 이상) 단백질을 적게 먹는 게 정답이다.

포만감이 느껴지는 과식은 절대 피해야하고 위의 7~8부 정도에서 자제해야 한다.

노인은 고칼로리의 담백질 식사를 권장하는데 좋다는 의견과 반대의견도 있다.

고지방의 식사는 반드시 피해야한다 고담백질 음식은

동물성으로는 닭의 가슴살 소와 돼지의 안심, 등심과 지방이 적은 다리나 둔부살 등이 좋다.

식물성으로는 콩류의 음식이나 두부, 발효 콩 등이 좋다.

생선류나 해산물도 권장한다.

 

(퍼온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