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과 藥草

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예수에의해사는자 2015. 10. 28. 12:00

이 글의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음을 참고하시고, 이 약초(식품)의 효능은 미미하나 부작용은 매우 크니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자씩 따서 열매채소(과채류果菜類)라고도 부른다.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하는데 이는 토마토가 의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장수촌(長壽村)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Vilcabamba)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온다.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 노화방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이외에도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혈당 저하, 피로해소, 비만 및 변비 예방에도 좋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이 라이코펜이 많아 건강에 더 좋으며,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산(酸)이 많은 식품이므로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조리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는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부작용)

토마토는 성질이 차가우니 속이 찬 사람이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가능한 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는


일반토마토, 찰토마토(절단하였을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속이 꽉 찬 토마토) ,대저토마토(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찰토마토), 흑토마토(익을수록 더욱 검은색,쿠마토(Kumato)라고도 함,라이코펜 성분이 3배 이상 많이 함유), 방울토마토(현대 품종 개량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오래 전에 이미 고대 아즈텍인들이 재배함,아주 추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 대추 토마토(방울토마토의 일종,단맛이 강함), 송이 토마토(일본에서는 포도처럼 송이째로 재배된다고 하여, 포도토마토라고도 함,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 등이 있다.

(퍼온 글)

덧글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까,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저도 고난 중에 늘 그렇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