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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신)은 과연 존재하는가?,기독교 교파에 대하여, 신의 뜻, 잘 사는 비결

예수에의해사는자 2015. 9. 12. 15:20

(신기한 렌즈구름) 


도대체 하나님(신)은 존재하는가? 천지와 만물을 만든 존재가 있는가 없는가?

있다면 그 존재가 누구고, 없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또 우리 인간은 누가 만들었으며, 만든 존재가 없다면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누구의 말대로 원숭이가 진화하여 만들어진 것인가?

우리 인간은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왜 사는지, 또 죽으면 어디로 가고 어떻게 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그런걸 생각하느냐' 며 생각조차 거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꼭 생각해야할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를 만든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먼저 그 존재가 우리를 만든 목적과 뜻을 알아 그 목적, 뜻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다음으로 그 존재의 정체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아서 우리 삶의 의미와 우리의 삶(생과 사)의 전 과정,

죽은 후의 과정은 어찌 되는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를 만든 존재가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도 모르면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욕구로 무수한 종교와 미신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진리로 생각하며 불안한 삶에 위안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

또는 극단적으로 우리의 삶은 그냥 저절로 생겨나서 되는대로 살다가 저절로 죽어 없어지는 무(無)의 상태가 될 것이며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끝이니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마음껏 쾌락을 즐기고 반드시 도덕, 윤리를 지켜야할 필요도 없으며, 한편은 이 세상에서 힘들게 고생하며 살다 죽는 사람이야말로 천하의 바보이고 억울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질문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를 만든 존재(창조주)가 있는가?

우리 주변에 있는 하찮은 책, 의자, 책상, 볼펜 등도 만든 사람이 있으니 존재하는데 하물며 이 광대한 천지만물이 만든 존재가 없이 저절로 스스로 생겨났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세간에 기독교는 배타적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역설적으로 생각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여호와가 자기만이 진정한 신이기 때문에 자기 외에 다른 신을 만들어 믿지 말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 했을 것이며 예수님도 같은 신이기 때문에 나 외에는,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고 했을 것이다. 바로 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계몽주의 이후 오늘날 과학의 시대에 인간의 감각을 통하여 증명이 되든, 이성적인 논리를 통하여 증명이 되든, 무엇이든 직접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진리’로 인정하고 믿는다.

 

그래서 '신은 사람이 만들어 낸 존재' 라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자가 많다. 

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극심한 고난을 만나면 때때로 ‘정말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걸까?’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감각을 통해 증명할 수도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1. 천지만물과 우리는 어디서 왔나, 어떻게 생겨났나를 생각할 때 

2. 하나님의 존재는 교회와 교인의 행실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와 교인을 통해서 그 존재를 나타내신다.

그러므로 교회와 교인은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파할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내 쫓고, 새 방언을 말하고, 병을 고치고, 기타 이적 등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어야 한다.

3.하나님은 물질이 아닌 ‘영(靈)’이시므로 영적 체험을 통해서만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영적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성령님의 존재와 그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다.

4. 하나님은 계시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드러내신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만물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말씀(성경)을 통해 드러내신다.


그 다음 창조주인 신이 존재한다면 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한 신의 뜻은 무엇일까?

신은 인간이 모든 것이 잘되고 건강하고 기쁘고 평안하게 살도록 만들었을까? 아니면 인간이 고통당하고 굶주리고 질병에 시달리고 비참하게 살다가 죽도록 만들었을까?

만약 신이 우리 인간을 그토록 고통당하며 비참한 인생을 살도록 만들었다면 우리는 삶에 희망도 없고 신을 저주하고 원망하며 신과 싸울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신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만약 내가 신이라면 인간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만들 것이며 만든 인간이 이 세상에 살면서 잘되고 건강하며 즐겁게 오래 살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래야 신인 내가 인간으로부터 숭배를 받고 찬양을 받고 만족해 하며 잘 사는 인간 모습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은 절대 우리 인간을 비참하게 고통당하며 살도록 만들지 않았다.


신은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평안하며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되고 즐겁게 오래 살도록 만들었으며 우리가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신의 뜻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좋은 신의 뜻을 알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질병에 걸린다. 못살게 된다, 죽을 것이다, 불안하다” 등등의 나쁘고 부정적인 불길한 생각을 하는 것은 신의 뜻과 완전 반대인 것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는 잘된다. 건강하게 된다. 마음이 평안하다. 잘 살게 된다” 등등의 편안하고 긍정적이며 좋은 생각들만 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신의 뜻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잘 사는 비결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6장 22절이하


(우주의 생성)

원나라에서 문익점이 목화씨 한 알을 가져와 고려에 심은 것이 오늘의 우리나라 전체 목화 밭이 된 것처럼 한 알의 목화 씨앗(알갱이)속에는 이미 목화 밭이 통째로 들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수박씨 한 알속에 커다란 수박밭이 들어있도록 창조한 분이 계십니다.

이 창조주가 한 알의 눈곱만한 씨앗 속에 아주 광대한 우주 세계를 넣어놓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씨앗 속에는 이미 거대한 인간세계가 들어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아주 짧지만 수천 년 전 이미 씨앗 속에 만들어져서 어떤 때와 시기가 올 때까지 감춰져 있었던 존재였습니다.

우리 개개인 한명 한명이 아주 귀한 존재로 만들어져서 시간의 보자기 안에 싸여져 있다가 어머니 뱃속을 빌어서 지금에야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무작정 어머니 뱃속에서 어느 날 순간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수천년 전부터 우리는 이미 만들어져서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태어난 여기는 어떤 곳일까요?

여기는 창조주에게로 가기위해 잠시 대기하는 기차역 대합실과 같은 곳 일 뿐

여기의 인생, 칠십이나 팔십년 동안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창조주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여기 잠시 머무는 것입니다.

왜? 바로 창조주에게로 가지 않을까요?

그것은 우리 조상 때 창조주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고려 공민왕 때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들여온 목화씨 10알이 있었는데......그중 한 알이 싹을 틔워서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목화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화는 그 한 알 때문에 원나라를 떠나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화씨 한 알 처럼 우리 선조, 조상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창조주를 떠나게 되었으며 사는 이곳에서 머물게 된 것입니다.

한편 귀신, 신은 보이지 않지만 신접한 사람을 통해서 자기의 하고자 하는 말을 우리에게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창조주가 인간을 통해서 창조주가 보이는 세계에 인간의 창조 목적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탐욕으로 그 위치를 거부하자 창조주에 의해 쫓겨났고 그후 인간으로 하여금 이 땅에 살면서 창조주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길을 찾도록 한 것이 바로 이 인간 세상에서의 삶입니다.


(삶의 의미에 대한 인본주의자의 주장)

고대- 최고목적인 덕을 실현하려고

중세- 신이 창조하셔서 신에게 돌아가려고

근대- 행복하려고

2차 세계대전 후- 태어난 이유는 있어도 삶의 이유는 없다. 죽지 못해 사는 것


(기독교 교파에 관하여)

교회는 한 하나님을 믿는데 왜 여러 파가 있을까?

교파는 신학사상의 차이, 교리의 차이, 제도적 차이, 예배의식의 차이 등 여러 원인으로 형성됩니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교파가 옳은 것인지 혼란을 초래하고, 교회가 세속화되어서 재산을 놓고 싸우다 분열되는 수도 있고 교권싸움이나 개인 명예에 얽힌 감정 대립으로 분열하는 경우까지도 있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다양하게 창조하신 점을 생각하고 교파가 있으므로 상호 경쟁하여 복음 전파사업에 자극제가 될 수도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명심할 것은 교리나 교파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교파에 집착하지 말고 교파는 기독교의 몸을 구성하는 한 지체이므로 건전한 지체들이 맡은 사명을 다하면 유용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꿈이야기)

어느날 꿈에 천국을 방문한 요한 웨슬레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천국에는 감리교인이 얼마나 있습니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한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크게 실망한 웨슬레는 ‘ 그럼 장로교인은 얼마나 있냐’ 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역시 한사람도 없다고 대답 했습니다.

놀란 웨슬레는 그럼 어떤 교파만 천국에 오냐고 물었더니 천사가 대답하길

‘ 어린양의 피로 구속된 자들만이 온다고 대답하더랍니다.

(퍼온 글)


덧글

고난 많은 인생 삶 속에서 내 사정을 하소연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해결을 간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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