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한 글 (오유지족(吾唯知足)의 일화) 옛날에 한 심부름꾼이 상인과 길을 걷고 있었다. 점심 때가 되자 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 먹으려 했다. 그때 느닷없이 까마귀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상인은 까마귀 소리가 흉조라며 몹시 언짢아하는데, 심부름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 우여.. 其他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