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항암제 신약, 암치료약 키투르다 말기 암 환자도 살린다는데, 비싸서 섬에서 홀로 사는 최모(71)씨는 2015년 진단 당시 이미 암이 퍼져 말기 상태였다. 수술도 불가능해 생을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서울에 있는 두 남매가 아버지를 설득해 면역항암제라는 신약을 시도해 보았다. 최씨가 3주에 1번 서울 대학병원을 찾아 면역.. 健康常識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