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자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디모데전서1:9~)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브리서 13:4)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죄는 단순히 몸만 섞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섞는 죄이므로 무서운 죄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5-20).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5:11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살전 4:5)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엡 5:3)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
너는 타인의 아내와 통간하여 그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레 18:20)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 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8:6)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호 4:11),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잠5:3~6)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잠5:20)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흘리지 말라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잠6:23~26)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6:29)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잠6:32~35)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잠7:1~5)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 보다가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통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그 여인이 그를 봅잡고 그에게 입맟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잠7:6~17)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잠7:18~23)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잠7:24~27)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잠22:14)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잠23;27)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잠29:3)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잠30:20)
간음하지 말지니라(출20: 14)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73: 27)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잠5:3)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잠6:26)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잠22:14)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잠30:20)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호1:2)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호4:11)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5:32)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데살로니가전서4:3-5)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히12:16)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약4:4)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17: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계19:2)
●음행, 간음에 관한 금언
사탄은 우리 마음속에, 이기주의, 교만, 음란, 거짓, 탐심, 미움, 게으름, 불순종, 두려움, 학대, 잔인함, 등등 더럽고, 추악한 마음을 준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에 사랑, 기쁨, 평안, 충성, 겸손, 온유, 자비, 인내, 양선, 절제, 지혜, 등등 좋은 마음을 준다.
정욕은 인간을 도구화하는 죄악이다.
성경은 이해하기 힘든 곳이 많다. 하지만 십계명 중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지니라에 대해서는 아주 분명하다
(간음죄의 모순)
흔히 십계명과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법들이 모세 시대에 한꺼번에 생겨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레위기 20장 10절과 신명기 22장 22절을 보면, 간음한 남자와 여자는 예외 없이 반드시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이 본문들보다 뒤에 나오며 성서의 간음에 관한 이야기들 중 대표 격인 사무엘하 11-12장의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에서 다윗과 밧세바는 명백한 간음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성서의 한 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로 엄중히 명령된 법이 성서의 또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으니 이것은 분명 모순이 아닌가?
간음한 다윗과 밧세바, 왜 죽이지 않았을까?
그 이유를 다윗과 밧세바 시대에는 신명기 간음죄 규정과 같은 법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즉 다윗과 밧세바 시대(주전 10세기)에는 신명기 간음죄 규정(주전 7세기)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추측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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