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잠언26장 20~22)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일서 3장 15)
네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며 그가 실족할 때 네 마음으로 즐거워하지 말라(잠언24장 17)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시편 55: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디모데후서4장14,15)
위 말씀의 알렉산더라는 사람은 예수를 믿고 교인이 되어 교회를 섬겼는데 교회에서 말썽만 일으킨 탓으로 제명 된 사람으로, 사사건건 바울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며 대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로 인하여 바울은 마음에 많은 상처를 입었던 것입니다.
바울에겐 복음을 전하다가 흉기에 찔리고 매를 맞고 돌에 맞은 상처가 있었지만 그런 육체적인 상처보다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더 컸습니다. 특히 알렉산더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컸던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성경을 기록하면서 이름까지 거명하며 디모데에게 “너도 주의하라”고 권면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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